[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추성훈의 아내인자 모델인 야노 시호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mories of @honolulumarathon @honolulumarathon.jap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이와 함께 만세를 하고 있는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를 닮아 모델 처럼 긴 다리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사랑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네요", "보기 좋아요", "다리 길이 나보다 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 시호는 전 유도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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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