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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세종 최중심, 풍부한 유동인구 확보한 ‘세종 리더스포레 이스트•웨스트’ 주목

기사입력 2019.12.09 14:23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한 세종시 2-4생활권에 ’세종 리더스포레 이스트•웨스트’ 상업시설이 분양 중으로 수요층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 리더스포레 상업시설이 위치한 2-4생활권은 세종시 최중심지로 평가 받는 곳이다. 세종시 내에서 상업, 문화 등의 핵심 기능을 수행하는 지역으로 개발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있어서다. 

세종 2-4생활권에는 국세청, 해양경찰청, 소방청 등 관공서가 이전을 완료하였다. 또 세종시에서 유일하게 예정된 백화점이 자리하고 쇼핑 거리와 광장, 공중산책로 등 복합시설로 계획된 ‘어반아트리움’ 중심상업시설이 조성된다. 더불어 생활권 중심부에는 도시상징광장이 들어서며 세종시 문화예술 중심이 될 세종아트센터(2012년 예정), 독락정 역사공원 등 문화•여가시설도 위치한다. 

갖춰진 인프라를 기반으로 일대는 총 3,518가구의 아파트 타운이 형성 중이다. 세종 리더스포레 1,2단지(총 1188가구)가 2021년 2월과 6월 입주 예정이고 제일풍경채위너스카이(2021년 9월 입주 예정, 771가구), 세종트리쉐이트리젠시(2021년 3월 입주 예정, 528가구) 등의 입주가 줄줄이 예고돼 있다. 

이들 단지의 입주가 완료되면 일대는 약 3,500여 가구의 주상복합 타운으로 거듭난다. 앞서 세종 리더스포레 아파트는 총 33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무려 2만8187명이 몰리면서 평균 83.9대1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 입지적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세종시 A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2-4생활권은 문화•쇼핑•행정•교통 등이 밀집한 곳으로 세종시 내에서도 최중심지로 평가 받는 곳이다”라며 “특히 세종 리더스포레 이스트와 웨스트는 국세청, 해양경찰청 등의 시설이 가까운 만큼 안정적인 공무원 수요도 기대되며 근처에 세종시 유일의 백화점 및 어반아트리움도 자리하고 있어 이들과 함께 세종시 내 최대 상권을 형성할 것이란 기대감도 있다”고 말했다.

세종 리더스포레 이스트•웨스트는 세종시 2-4생활권 P4구역 HC3•HO3 블록에 들어서는 최고 49층, 11개 동 1188가구 규모의 세종 리더스포레 주상복합 단지 내 상업시설이다. 지상 1~2층에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되며 분양을 맞은 한화건설 컨소시엄은 도로를 따라 전면 개방으로 조성해 가시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세종 리더스포레 이스트•웨스트는 총 연면적 25만993㎡, 259실 규모다. HC3블록(7만1961㎡) 총 75실 규모다. 상가 입주는 2021년 2월로 예정됐다. HO3블록(17만9032㎡)에 위치한 이스트는 총 184실 규모다. 2021년 6월 입주한다.

2개 블록에 나눠 조성되는 이스트 웨스트 상업시설은 블록별 입지 경쟁력도 뛰어나다. 

먼저 HC3블록의 웨스트는 개방형 테라스 설계가 적용된다. 세종시 중심상업지역과 맞물리는 교차로에 위치한 코너형 상업시설로 입지적 강점을 최대한 살리겠다는 취지다. 어반아트리움, 백화점 등 중심 상업지와 맞닿아 있고 국세청, 한국정책방송원 등 관공서가 인접해 있어 문화쇼핑을 즐기는 유동인구는 물론 공무원 수요를 확보했다. 

HO3블록의 세종 리더스포레 이스트는 도시상징광장, 아트센터와 맞닿은 입지다. 또한, 역사민족박물관, 국립수목원, 국립박물관, 중앙공원 등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는 유일한 상가다. 이에 대로변이자 관문이라는 희소성 높은 입지에 위치한 만큼 가족, 연인 등 풍부한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한화건설 컨소시엄(한화건설•신동아건설•모아종합건설)이 마련한 홍보관은 세종시 국세청로 32 마크원 애비뉴 A107호 세종리더스포레에 위치한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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