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요계 선후배 양준일, 김재환의 셀카가 공개됐다.
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재환입니다. 정말 만나뵙고 싶었던, 시대를 앞서 가신 아티스트 양준일 선배님의 곡 '리베카'로 무대를 하게되어서,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며 JTBC '슈가맨3'을 통해 양준일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선배님의 곡을 제가 리메이크를 했다는 사실이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선배님 무대의 여운도 지금까지 가시지가 않아요. 정말 잊지못할 시간이었습니다"라며 "그리고, 내일 정오에 제가 부른 리베카가 발매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리메이크곡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가맨3'을 통해 만난 양준일과 김재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똑같은 포즈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양준일은 이소은과 함께 7일 방송된 '슈가맨3'에 출연,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재환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