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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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야' 배두나X김새론, 내가 잘 할게요 뭐든지 다 할게요

기사입력 2019.12.06 10:24 / 기사수정 2019.12.06 10:25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도희야'가 재방영된다.

6일 채널CGV에서 '도희야'가 방송됐다. '도희야'는 드라마 영화로, 2014년 5월 22일 개봉했다. 정주리가 감독을 맡고,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 등이 주역으로 활약했다.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7.27점, 평론가 6.82점, 네티즌 7.54점을 줬다.

외딴 바닷가 마을, 14살 소녀 도희. 빠져나갈 길 없는 그곳에서, 친 엄마가 도망간 후 의붓아버지 용하와 할머니로부터 학대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도희 앞에 또 다른 상처를 안고 마을 파출소장으로 좌천된 영남이 나타난다.
 
용하와 마을 아이들의 폭력으로부터 도희를 보호해주는 영남. 도희는 태어나 처음으로 만난 구원자이자,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되어 버린 영남과 잠시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다. 하지만, 영남의 비밀을 알게 된 용하가 그녀를 위기에 빠뜨린다.

무력하게만 보였던 소녀 도희, 하지만 영남과 헤어져야 할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온 세상인 영남을 지키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된다.

'도희야'는 오전 9시 방송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제공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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