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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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17일 영화 '시동' 라이브채팅…박정민·정해인·염정아 참석 

기사입력 2019.12.06 07:23 / 기사수정 2019.12.06 07:2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가 오는 17일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 라이브채팅을 진행해 관객들이 주연 배우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라이브채팅은 영화 출연 배우와 관객들이 같은 채팅방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현장을 찾은 관객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관객들도 채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돼있다.

이번 라이브채팅에는 '시동'의 주연 배우인 박정민, 정해인 그리고 염정아가 참여해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직접 전해줄 예정이다. 배우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LIVE 진행관인 월드타워를 포함해, 전국 5개 영화관(광복, 대전센트럴, 동성로, 수원, 수완)에서 라이브채팅을 생중계한다.

라이브채팅 참여 관객은 상영관 입장 시 라이브채팅 전용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코드를 공지 받으며, 해당 코드를 사용해 오픈 채팅방에 입장할 수 있다. 라이브채팅은 카카오톡 샵(#), 다음앱 TV탭,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시동' 라이브채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시네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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