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의 배우 박정민이 6일 오전 8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한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시동'의 매를 버는 반항아 택일 역으로 돌아온 박정민이 6일 오전 8시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한다.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은 물론 에너지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박정민은 이번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를 통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한층 유쾌한 활력과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박정민이 직접 전하는 이야기로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시동'은 웃음과 따뜻한 공감으로 올 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동'은 12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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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