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에겐 오늘내린 첫 눈처럼 우리부부 매일매일 신이나게 살아봐요.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참 잘살았다 느끼겠죠 #부부 #럽스타그램 #첫눈 #12월 #겨울 #모두모두 올해 마무리잘하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첫 눈을 맞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언제나 신혼 같은 달달함을 과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최근 대학생 딸 입양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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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