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남지현 기자] 대한민국의 16강전 우루과이와의 경기가 있는 26일 서울 코엑스 영동대로에서 서울종합예술학교 학생들이 '시대별 스타 패러디 퍼레이드'를 펼쳤다. 퍼레이드를 하는 중 옆에서 8강 기원 나팔을 불고 있는 힉생들을 탤런트 최란이 학생들의 대열을 맞춰주고 있다.
서울종합예술학교는 12일 그리스 전에 앞서서도 비 속에 플래시몹을 성공적으로 펼쳤고 부학장이자 줌마테이너 최란이 총 지휘를 맡았다.
남지현 기자 ca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