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김빈우 전용진 부부가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밤 10시에 감자전에 깻잎전 클리어하고 잤더니 지금까지도 얼굴이 부어있구만…"이라며 "요즘 너무바빠서 운동 열심히 못했는데 치팅데이라 하기 민망하지만…어제는 치팅데이였던걸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전용진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단란한 식사 분위기와 함께 옆에 놓인 크리스마스 트리가 연말 분위기를 내고 있다.
한편, 김빈우-전용진 부부는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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