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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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최현석, 악마의 편집 주장 "저런 그림 아니었다"

기사입력 2019.12.01 17:4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셰프 최현석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악마의 편집을 주장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최현석이 악마의 편집을 주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현석은 직원들을 데리고 곱창전골을 먹으러 가서는 전골에 라면을 넣어서 먹자고 했다. 직원들은 수제비를 먹고 싶어 했지만 라면을 원하는 최현석의 눈치를 보느라 안절부절못했다.

최현석은 라면이 나오자마자 폭풍흡입을 했다. 반면 직원들은 라면에 손이 잘 가지 않았다. 최현석은 계속 라면과 수제비를 두고 직원들에게 뒤끝을 작렬했다.

최현석은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다가 "저런 그림이 아니었다"며 억울해 했다. 김숙은 "악마의 편집이다 이거예요?"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없는 걸 찍을 수는 없다"고 했다.

최현석은 김숙과 전현무의 말에 더 반박하지 못하고 "알겠습니다"라고 꼬리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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