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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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강남, 녹화 중 "빨리 집 가고 싶다"…이상화 향한 애정 최고조

기사입력 2019.12.01 14:2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동상이몽2'에서 강남 이상화 부부가 신혼집 정리 대소동을 펼친다.

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가 이삿짐으로 가득찬 신혼집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강남, 이상화의 신혼집은 예상치 못한 강남의 짐 더미로 집안이 난장판이 됐다. 두 사람은 정리를 시작했고 허술한 강남과 달리 이상화는 완벽하고 세심하게 정리하며 정리 여왕임을 과시했다.

반면 강남은 이삿짐 더미에서 발견한 의문의 물건들로 이상화를 깜짝 놀라게 하는 등 장난꾸러기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강남은 이상화의 폭발적인 리액션 때문에 장난을 멈출 수 없다며 속마음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후 이삿짐과의 전쟁을 끝낸 두 사람은 드디어 신혼집에서의 첫날밤을 보낼 수 있었다. 이상화는 첫날밤을 위해 커플 잠옷 선물을 준비했다. 이를 받은 강남 역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침구를 정리하는 중에도 강남은 이상화에게 기습 뽀뽀를 하는 등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애정행각은 멈추지 않아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강남 역시 녹화 중에 "빨리 집에 가고 싶다"라며 신혼의 달달함을 여실히 드러냈다는 후문.

강남, 이상화의 설렘 가득한 신혼집에서의 첫날밤은 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SBS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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