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30 19:47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멜론뮤직어워드(MMA 2019, MELON MUSIC AWARDS)'가 개최됐다.
이날 댄스 부문 남자 후보로는 엑소 'Love Shot', 위너 'MILLIONS', 민현(뉴이스트) 'Universe',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세븐틴 'Home'이 올랐다.
댄스 남자 부문 수상은 방탄소년단에게로 돌아갔다.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연습한 대로 열심히 추다 보니까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 아미 여러분들 덕분에 춤을 출 수 있는 힘이 나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진은 "아미 여러분들을 위해서라면 이 한몸 부서지도록 열심히 추겠다"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2019 멜론뮤직어워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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