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25 12:04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지난 4월 브랜드 사이트를 공개하며 웹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문명전쟁 아르케'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25일,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기반의 하이엔드 웹게임 '문명전쟁 아르케'(arche.gametree.co.kr)의 첫 번째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유저들을 금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명전쟁 아르케'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7월 초 예정이며, 총 9,99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테스트 시작에 앞서 홈페이지도 새 단장을 마쳤다.
'문명전쟁 아르케'는 고대 가장 융성했던 4대 문명(로마, 이집트, 페르시아, 중국)을 기반으로 문명을 발전시키고, 이들 간의 끝없는 전쟁을 통해 궁극적으로 세계통일을 이룬다는 테마로 개발된 웹게임이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인 실시간 전투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된 하이 퀄리티의 그래픽과 사운드, 나만의 도시를 자유롭게 건설할 수 있는 부분이 특징적이다.
한편, '문명전쟁 아르케'는 홈페이지를 통해 유저들이 게임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초보탈출 가이드와 카툰 가이드를 선보이며,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엔트리브소프트 신현근 퍼블리싱사업 그룹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안정성과 밸런스를 검증하고 게이머들의 다양한 플레이 패턴을 분석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차세대 웹게임을 표방하는 '문명전쟁 아르케'가 어떤 게임인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RTS 기반 하이엔드 웹게임 '문명전쟁 아르케'는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rche.gametree.co.kr)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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