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강다니엘이 오랜만에 '뮤직뱅크'를 찾았다.
2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컴백 무대를 앞둔 강다니엘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솔로가수로 '뮤직뱅크'에 처음 출연하게 된 강다니엘은 "오랜만에 '뮤직뱅크' 나오니까 너무너무 설렌다. 얼른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에게 "다니티, 제가 드디어 돌아왔다. 이번 겨울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는 말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25일 새 디지털 싱글 'TOCHIN''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이날 '뮤직뱅크'를 통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 1위 후보에는 아이유 'Love poem(러브 포엠)'과 아이유 'Blueming(블루밍)'이 올랐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