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데뷔 1500일을 자축했다.
사나는 28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1500일 함께해서 행복해. 2000일에는 더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옅은 미소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사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변함없는 무결점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20일 일본 2집 앨범 ‘&TWIC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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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