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쿵따리' 김호진, 종영 소감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모두 다 쿵따리’ 김호진이 종영읖 앞두고 시청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호진은 29일 종영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에서 한수호 역을 맡이 부성애를 그렸다.

한수호는 생사를 넘나드는 딸을 살리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몰입하고, 돈보다 소중한 생명의 가치를 위해 짙은 부성애를 드러냈다.

송보미(박시은)와 동지에서 친구로 연인으로 부부까지의 수호의 나날을 다채로운 감정의 높낮이로 담았다.

이에 김호진은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여름부터 시작해서 7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 고생한 감독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배우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모두 다 쿵따리’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모두 다 쿵따리’는 29일 오전 7시 50분에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비비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