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강호동이 이진혁의 넘치는 예능감을 칭찬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방송인 함소원, 그룹 업텐션의 이진혁이 밥동무로 나섰다.
이날 이진혁은 수다를 쏟아내는 규동형제와 함소원 사이에서 밀리지 않는 넘치는 예능감을 뽐냈다. 이에 강호동은 "진혁이도 대단한 게 여기서도 자기 캐릭터를 잡는다"라고 칭찬했다. 이진혁은 "예능은 야생이라서 버텨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강호동은 "진혁이 딱 보니까 형 개인 느낌인데 15년 전에 이승기를 처음 볼 때 그 느낌이 강하게 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진혁은 "어렸을 때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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