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수미네 반찬' 임현식이 요리에 실패하자 민망함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는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이 김수미의 레시피에 따라 트렌디한 반찬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한 달 전 만들었던 쪽파김치를 이용해 묵은파김치전 만들기에 나섰다. 이어 묵은파김치전 뿐만 아니라 에그팬으로도 만들 수 있는 미니묵은파김치전 레시피를 전수했다.
하지만 임현식은 초반부터 에그팬에 반죽 양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전을 태워먹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출연진들이 타버린 전을 보고 놀라자 임현식은 "잘못 나온 기계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