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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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측 "천식 증세 심해져 응급실 行...안정 취하는 중" [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19.11.27 09:51 / 기사수정 2019.11.27 09:5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미애가 심해진 천식 증세로 인해 응급실로 이송됐다.

정미애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잡혀있던 스케줄을 이행하다 평소 앓던 천식 증세가 심해져 호흡 곤란 증세로 근처 종합병원 응급실에 긴급히 이송됐다"며 "현재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소속사 측은 정미애가 SBS 새 드라마 '하이에나' 촬영 도중 호흡곤란 증세를 느껴 응급실에 이송됐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잘못된 사실의 오보 내용"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오보로 인해 혼선 드린 점 사과 말씀 드린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정미애 소속사 공식입장문.

안녕하세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앞서 보도된 정미애 응급실 이송 관련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정미애가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촬영 도중 호흡 곤란을 보여 이송된 것은 잘못된 사실의 오보 내용입니다. 정미애는 잡혀있던 스케줄을 이행하다 평소 앓던 천식 증세가 심해져 호흡곤란 증세로 근처 종합병원 응급실에 긴급히 이송됐습니다.

현재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정미애는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입니다.

오보로 인해 기자님들께 혼선을 드린 점 사과 말씀 전해드립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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