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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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아스트로 진진 "몽환 섹시 의상, 찾아보는 재미 있을 것"

기사입력 2019.11.26 12:41 / 기사수정 2019.11.26 12:41

하선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아스트로가 신곡 안무와 의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신곡 'Blue Flame'으로 컴백한 아스트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최화정이 "멤버들이 직접 안무를 짰다고 들었다"고 운을 떼자 라키가 "원래는 저랑 진진, 빈 형이랑 자주 짰었는데 이번에는 멤버들이 다 같이 의견을 모아서 한땀한땀 수정해가면서 만들었다"고 안무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러자 최화정은 "뮤직비디오 내용이 '미녀와 야수'를 재해석한 내용이라고 들었는데 야수같은 멤버가 있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차은우는 "그게.. 생각하기 나름이긴 한데.."라며 말꼬리를 흐렸고, 진진은 "멤버들이 또 몸은 전체적으로 좋아서 내면의 야수들이 숨어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저희 이번 의상도 컨셉이 '몽환 섹시'라고 해서 보이는 부분들이 되게 많다. 등이 찢어져있다거나.. 앞이 좀 보인다거나"라며 "찾아보시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라고 재치있게 마무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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