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박지선이 아스트로 차은우의 외모에 감탄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박지선이 '엄마야,누나야/아빠야,행님아' 코너에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박지선이 아스트로 쇼케이스에서 MC를 맡은 것을 언급하며 차은우가 정말 얼굴 천재인지 궁금해했다.
박지선은 "얼굴이 현실적이지 않다"라고 말했다.
김영철 역시 "나도 '아는형님' 했을 때 봤다. 보면 사람인데 (보통 사람들과) 구조가 다르다"라고 거들었다.
박지선은 "현실적이지 않다. 얼굴이 현실감이 없다. 잘생겼다는 소리도 안 나온다. 그 정도로 현실감이 없다. 정말 만찢남이다. 순정만화 얼굴, 그림으로 그리기 딱 좋은 얼굴이다. 실기 준비하는 친구들이 아그리파 대신 차은우의 얼굴을 그려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