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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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차트' 전진 "뉴이스트 렌, 볼 점 섹시하다"

기사입력 2019.11.25 19:51 / 기사수정 2019.11.25 20:0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전진이 뉴이스트 렌의 점을 섹시하다고 말했다.

25일 방송된 JTBC2 '호구의 차트'에서는 나의 품격을 높일 위시리스트를 주제로 한 공감 차트가 공개됐다.

이날 렌은 "형 누나들 처음 만났을 때 뜨거운 여름이었는데 벌써 겨울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장성규는 "우리가 막역한 사이가 되지 않았나"라고 했고, 정적이 흐르자 "여기서 정적이 흐른다고? 너무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렌은 점을 찍고 등장해 '밍소희'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에 렌은 "점이 몇 개 있다. 매력을 더하기 위해서 (있는 점을) 찍었다"고 밝혔다.

이에 전진은 "섹시하다"며 동생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제작진은 '밍소희의 유혹'이라는 자막을 넣어줬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2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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