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23 10:28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사상 첫 원정 16강을 위한 염원은 TV로도 전해졌다.
23일 오전 생중계된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예선 B조 나이지리아와의 마지막 경기의 시청률은 37.8%를 기록했다.
이 경기가 새벽 3시 30분부터 시작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기록인 셈. 평균 시청률은 37.8%, 점유율은 77%를 기록했다.
최고 분단위 시청률은 5시 19분 쯤 기록한 49%였다.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이 달려있었던 경기에 대한 관심을 반증한 셈.
이 경기에서 비기면서 16강 진출을 확정한 허정무호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A조 1위 우루과이와 8강 진출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사진=이정수의 첫 골 (C)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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