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팬클럽, 한국소아암재단에 헌혈증 기부…러블이 칭찬해

[엑스포츠뉴스닷컴] 러블리즈 팬클럽의 헌혈증 기부가 눈길을 끈다.

최근 한국소아암재단 공식 SNS에는 러블리즈 팬클럽 러블리너스의 헌혈증 기부 소식이 게재됐다.

재단 측은 “2019년 11월 12일 가수 '러블리즈(Lovelyz)'가 데뷔 5주년을 맞이하며, 소아암에 걸린 아이들을 위해서 헌혈증을 후원해주셨습니다”라며 헌혈증을 기부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따뜻한 마음을 모아서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수 있도록 전달하겠습니다. 가수 러블리즈와 팬분들 감사를 드리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와 같은 소식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러블리즈는 이번 달인 11월 5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2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 데뷔 5주년을 맞아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쌀쌀해지면 떠오르는 우리의 러블리즈♥’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2014년 11월 12일 데뷔앨범 ‘Girls’ Invasion’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 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러블리즈는 ‘아츄(Ah-Choo)’, ‘지금, 우리’, ‘그날의 너’, ‘종소리’ 등 수많은 히트곡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청순돌’ 타이틀을 얻으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한국소아암재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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