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유아인과 송혜교가 여전한 우정을 뽐냈다.
22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LONG LIVE THE QUEEN"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아인은 금발의 반삭 머리를 하고, 회색 후드티를 입은 채 송혜교와 나란히 앉아 얼굴을 마주하고 있다. 송혜교는 상체를 다 가리는 커다란 흰 꽃다발을 안고 미소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유아인은 송혜교에게 얼굴을 기울인 채 눈을 감고 환하게 웃고 있고, 송혜교 또한 환하게 웃고 있다. 유아인은 송혜교의 생일인 11월 22일을 맞아 축하 꽃다발을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아인은 2020년 개봉 예정인 영화 '소리도 없이'에 출연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아인 인스타그램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