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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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이승환 "동안 외모? 어릴 땐 곤혹스러웠지만 나이 드니 좋아"

기사입력 2019.11.22 13:17 / 기사수정 2019.11.22 13:19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최파타' 이승환이 동안 외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이승환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최화정은 "지겹게 들으시겠지만 동안 관리는 대한민국 최고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승환은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으뜸은 동안이다. 어렸을 땐 반말을 많이 들어서 곤혹스러웠는데 나이 드니까 좋다. 최화정 씨도 좋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최화정 또한 "그렇다. 내 세상이다"라며 맞장구를 쳤다. 이승환은 "요즘에도 연하들한테 대시 많이 받으시냐"고 농담을 던지자 최화정은 대답을 회피했다. 그러자 이승환은 "항상 본인 얘기는 절대 안 하신다"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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