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개설한 이영애, '나를 찾아줘' 홍보→일상 공개까지…본격 소통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이영애가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소통을 예고했다.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이영애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영화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 의 포스터 속 포즈를 따라하고 있는 모습은 물론 SBS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 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동료 배우 장서희에게 받은 커피차 인증샷과 그의 일상 사진까지 함께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이영애는 지난 21일 진행된 청룡영화제에 14년 만에 등장해서 최우수 작품상을 시상했다. 게다가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14년 만에 스크린 복귀까지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본격적으로 복귀를 알린 이영애는 SNS까지 개설하면서 활발한 소통도 예고한 상황이다. SNS를 통해 그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 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나를 찾아줘'는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영애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