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2, 프리미엄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2일, 와이디 온라인(대표 유현오, www.Ndolfin.com)은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 www.t3.co.kr)가 개발한 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 2'(audition2.ndolfin.com)의 프리미엄 오픈을 앞두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와이디 온라인 유현오 대표이사와 T3엔터테인먼트 김기영 대표이사를 비롯 오디션 2 개발총괄을 담당한 T3엔터테인먼트의 김지택 PD, 와이디 온라인 사업부문을 총괄하는 박재우 상무 등 '오디션 2'와 관련한 양사의 책임자들이 참석하여 게임 전반에 대한 소개와 향후 진행될 국내외 사업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오디션 2 프리미엄 오픈은 여성 유저를 우선적인 타겟으로 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성 유저들은 프리미엄 오픈 기간 중 어디에서나 오디션 2에 접속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오픈 기념 이벤트로 오는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게임 캐릭터를 생성한 모든 여성 유저 중 매일 추첨을 통해 명품 가방/액세서리/의류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남성 유저는 프리미엄 오픈 기간 와이디 온라인 PC방 서비스 가맹점인 엔돌핀 PC방에서만 게임에 접속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금)부터 30일(수)까지 엔돌핀 PC방에서 '오디션 2'를 즐긴 남성 유저 중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게임에 접속해 있는 유저를 대상으로 매시간 한 명씩 추첨하여 아이폰 4G, BMW 자전거, 아이패드 등을 선물한다.

오는 24일 프리미엄 오픈을 앞둔 '오디션 2'는 간단한 키보드 조작만으로 음악과 춤을 즐기는 댄스배틀 게임 '오디션'의 후속작으로, 전 세계에 걸쳐 1억 3천만 명의 게이머들을 확보한 전작 '오디션'에 비해 더욱 세련되고 실사에 가까워진 그래픽, 다양한 게임모드와 강화된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있어 벌써 게이머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