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최선정이 딸 태리의 근황을 공개했다.
모델이자 배우 이상원의 아내 최선정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39일차 근엄한 이태리. 너 근데 엄마가 오늘 50일 촬영 예약했는데 맨날 그렇게 울고 그럼 어뜩하냐..? #누구닮아서그래#는엄마 #아들아님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원과 최선정을 쏙 빼닮은 딸 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큰 눈망울과 통통한 볼살이 네티즌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50일의 기적 있을거에요", "정말 너무 귀여워요", "태리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배우 선우은숙의 장남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최선정 인스타그램
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