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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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측 "'십대가수' 편성 취소 아냐, 완성도 위해 방송 연기"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11.21 13:43 / 기사수정 2019.11.21 13:5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엠넷 새 오디션 프로그램 '십대가수' 편성이 미뤄졌다.

21일 엠넷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십대가수' 편성 일정이 뒤로 미뤄진 것은 맞다. 다만 편성이 취소된 것은 아니다"고 입장을 전했다.

당초 엠넷은 내년 초 10대들을 위한 뉴 제네레이션 쇼 (New Generation Show) '십대가수'를 방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십대가수'는 10대가 부르고 10대가 직접 뽑는, '10대의, 10대에 의한, 10대를 위한' 뉴 제네레이션 쇼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편성이 연기되면서 정확한 편성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엠넷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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