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스(VAUNCE) 죽전센터, ‘스파이더태그’ 국내 최초 도입하며 20일 리뉴얼 오픈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바운스(VAUNCE)가 11월 20일 ‘죽전센터’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죽전센터는 2016년 4월 바운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오픈한 최대 규모의 트램폴린 파크이다. 오픈 이후 연간 20만명 이상이 방문하여, 국내 실내 놀이 문화 공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업계선두주자로써 지속적인 투자와 컨텐츠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금번 새롭게 변화된 죽전센터는 국내 스포츠파크의 새로운 놀이 문화 창출에 초점을 맞추어 설계하였다. 체험형 트램폴린존, 고난이도 동작을 할 수 있는 월존과 슈퍼트램폴린존, 농구와 트램폴린이 결합된 덩크존, 바운스가 자체 개발한 디지털게임을 트램폴린 위에서 즐기는 바운스 러너 등 다양한 컨텐츠로 확대하여, 트램폴린을 처음 접하는 고객부터 트램폴린 및 익스트림 매니아까지 모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해 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신규 컨텐츠로는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IT 기반의 인터렉티브 챌린지 코스 ‘스파이더 태그’ 와 하이퍼포먼스를 위한 슈퍼트램폴린존이며, 좀 더 익사이팅하고 다이나믹한 스포츠를 선호하는 2030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트램폴린 외 구기 운동, 체조, 마샬아츠 종목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 ‘멀티 스포츠존’과 보호자의 힐링 공간인 ‘파크 라운지’를 통해 ‘쉼’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구성하여 글로벌 디자인 4관왕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바운스는 안전에 초점을 맞춘 1인 1트램폴린 이용원칙과 곳곳에 직원(HERO)이 상주하여 철저한 안전관리를 하고 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미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죽전센터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3일간 죽전센터 2시간 이용 고객에게 50% 할인이 적용되는 이벤트가 시행된다.

관계자는 “그동안 기다려주신 고객분들을 위해 죽전센터의 다양한 스포츠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히며 또한 국내 최고의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로서 새로운 컨텐츠 개발과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며, 바운스를 방문한 고객 분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으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