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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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아들 교육 전문가 등장…남자들은 엄마 소리를 잘 못 듣는다?

기사입력 2019.11.20 12:3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공부가 머니?’에서는 아들 맞춤형 교육 방법에 대한 고민을 다룬다.

2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아들을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아들 맞춤형 교육방법’에 대해 다각도 솔루션이 진행된다.

이에 맞춤형 전문가로 아들 연구소 최민준 소장이 새롭게 등장, 진동섭(전 서울대 입학 사정관), 이병훈(교육 컨설턴트), 손정선(아동 심리) 전문가와 함께 딸과는 확연히 다른 아들 맞춤형 교육방법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들을 키우면서 겪게 되는 당황스러운 순간들에 대해 최민준 전문가는 “아들들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적 특성에 따라 잘 들리는 소리와 못 듣는 소리가 있다”라고 말해 그것은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들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들에 대해 들은 신동엽은 “아들들이 가방을 메고 옷을 입는 엉뚱한 행동을 하더라도 부족하다고 말하지 말고 ‘뭔가 호기심이 왕성하구나.’ 긍정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겠네요”라고 말해 어떤 솔루션이 이뤄졌을지 본방사수에 대한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이 외에도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변하는 아이들에 대한 솔루션도 공개된다. 초등학교 5~6학년 정도가 되면 달라지는 아이들 모습에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면 좋은지, 남학생과 여학생 성향에 따른 공부 방법 제시 등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전문가들의 다양한 솔루션이 쏟아진다.

‘공부가 머니?’는 2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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