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모델 혜박이 포틀랜드에서 근황을 전했다.
혜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 포틀랜드 나들이. 맛집들은 웨이팅이 길어 실패했지만, 마지막 가을날씨를 즐기며 다운타운 포틀랜드 구경도 하고. 짧지만 리아도 아빠도 엄마도 너무너무 행복했던 여행. 한국 다녀와서 또 가자 #포틀랜드 #가족여행 #주말여행 #리아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리아와 나란히 거리를 걷고 있는 남편 브라이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리아는 갈수록 사랑스러운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혜박과 브라이언 박은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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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