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The Birth Of Seven’ 어위크가 상징하는 요일은 무엇?
19일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어위크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그들은 데뷔앨범 ‘The Birth Of Seven’과 데뷔곡 ’Breathe’로 대중들을 만날 계획이다.
어위크는 다일(Di1e), 차원(CHAWON), 현(HYEON), 에이든(AIDEN), 용진(YONGJIN), 진규(JINGYU) 로건(LOGAN) 의 7명의 멤버구성 되어있고, 일주일을 지칭하는 “AWEEK” 팀 이름과 요일 컨셉에 맞추어 월-에이든, 화-용진, 수-진규, 목-현, 금-다일, 토-차원, 일-로건 이 각자의 요일을 부여 받아 활동을 시작한다.
멤버들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자신의 요일과 함께 각자가 담당하고 있는 포지션을 소개했다.
담당요일이 월요일인 에이든은 “댄스와 랩을 담당하고 있으며 노래도 흥미도 있다. (그리고) 비주얼담당이다”라고 말했다.
화요일인 용진은 “랩과 보컬을 맡고 있고, 팀에서 아름다움을 담당한다”고 전했고, 수요일인 진규는 “댄스담당이며 안무창작을 좋아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목요일인 현은 “메인보컬이며 평균 키를 높여주는 역할이다”라고 전했고, 금요일인 다일은 “리더 겸 (섹시한) 아빠를 담당하고 있다”고 자신을 표현했다.
주말 멤버인 차원과 로건은 각자 ‘보컬과 말재간’, ‘댄스와 막내’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요일을 담당하고 있는 차원이 보컬과 말재간, 일요일을 담당하고 있는 로건이 댄스 포지션 겸 막내다.
한편, 이들의 첫 번째 타이틀곡 ’Breathe’는 모든 생명의 시작인 호흡 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어위크의 탄생을 알린다. 여기서 호흡은 팬들의 환호 응원 사랑과 동일시 되며 그로 인해 호흡하여 생명력을 얻는 어위크의 탄생을 알리는 곡이다.
어위크는 데뷔앨범 ‘The Birth Of Seven’과 데뷔곡 ’Breathe’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어위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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