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10.26 22:30 / 기사수정 2006.10.26 22:30
nba.com 구단 단장들 상대로 설문조사
NBA 4년차를 맞이한 'KING' 르브론 제임스는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39%를 얻어 29%를 얻은 '2003년 드래프트 동기' 드웨인 웨이드(마이애미)를 제치고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제임스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영입희망 순위에서도 71%를 득표를 얻어 현 NBA를 이끄는 최고 슈퍼스타임을 증명했다.
생애 단 한 번의 기회만 주어지는 올해의 신인 선수상의 유력한 후보로는 포틀랜드의 브랜드 로이가 뽑혔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슈팅가드 중 최고로 평가받는 받는 로이는 본인 이니셜인 R.O.Y와 올해의 신인 선수상과(rookie of year)의 약자가 동일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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