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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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서현철 "행복하고 고마운 시간" 종영 소감

기사입력 2019.11.16 11:5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서현철이 종영을 앞둔 ‘날 녹여주오’에 대해 행복하고 고마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현철은 16일 소속사 굳피플을 통해 “우선 ‘날 녹여주오’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종영까지 2회 남은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냉동인간 실험의 총책임자인 황갑수 박사를 연기했다. 초반 카리스마 넘치는 천재 박사의 매력을 발산했다. 기억을 잃은 후에는 긴 머리카락에 집착하는 귀여운 매력을 연기했다.

서현철은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함께 구슬땀을 흘린 제작진, 배우 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 냉동인간 실험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만든 드라마에 참여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고마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새로운 캐릭터로 인사드리겠다. 마지막까지 ‘날 녹여주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마무리했다.

서현철은 12월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전직 건달이자 변두리 유흥가 사장님 오대용 역을 맡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굳피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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