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시베리아 선발대' 김남길이 이선균의 열차 요리에 감탄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 에서는 이선균, 김남길, 김민식, 고규필, 이상엽의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마지막 열차인 모스크바행 열차에 탑승했다. 이선균은 "어제까지는 일정이 너무 길다고 생각했는데 끝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훅 지나간 거 같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후 이선균은 멤버들을 위해 열차 요리를 선보였다. 채소와 으깬 감자, 소시지, 마요네즈를 섞어 샐러드 빵을 만든 것. 이를 맛본 이상엽과 김민식은 "진짜 맛있다"라고 말했고, 김남길도 "닭살 돋았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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