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5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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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성규 "MBC 숙직실 애용"...누구보다 바쁜 일상

기사입력 2019.11.13 23:35 / 기사수정 2019.11.13 23:36

하선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장성규가 숙직실을 애용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장성규, 솔비, 던, 김용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김국진이 "요즘 대세다. 스케줄 때문에 외박하는 게 일상이라던데?"라고 묻자 장성규는 "너무 감사하게도 프로그램을 여러 개 하고 있고, 라디오도 하고 있어서 MBC 숙직실에서 자는 경우가 많다"고 답했다.

이어 "오늘 같은 경우도 전날 촬영이 밤 12시가 넘어서 끝나서 혹시나 '라디오스타'에 폐가 될까봐 숙직실에서 자고 라디오 녹음도 하고 넘어왔다"며 바쁜 일상을 전했다.

MC안영미는 "녹화 끝나고 또 스케줄이 있다던데?"라고 묻자 "제가 오늘 또 프리 선언하고나서 최초로 팬미팅을 하기로 해서"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냥 1200석 매진 됐다는데 그거는 뭐"라며 손사레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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