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13 22:43 / 기사수정 2019.11.13 22:44
1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그룹 해바라기의 리더 이주호가 출연했다.
이날 공연 대기실에서는 이주호의 짧은 가족 소개가 이뤄졌다. 먼저 해바라기의 매니저를 맡고 있다는 이주호의 여동생 이경호를 소개했다. 이경호는 10남매 중 막내이며, 이주호는 10남매 중 일곱째라며 가족 구성원을 살짝 공개했다. "또 한 분 계신다"며 이주호가 밝게 소개를 한 주인공은 이주호의 며느리이자 아들 이상의 아내, 강안나씨였다. 이상은 "제 마지막 사랑"이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며느리 덕분에 더 웃을 일이 많아졌다던 이상호는 "첫째로는 제게 며느리로 와줘서 감사하다. 그 다음으로는 예뻐서 고맙고"라며 마음을 전했고, 며느리는 "밖에 남편과 시아버님과 함께 나가면 제가 딸인 줄 안다"며 돈독한 사이임을 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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