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밴드 더로즈(김우성, 박도준, 이재형, 이하준)의 유럽투어가 순항 중이다.
더로즈는 지난 3일부터 바르샤바를 비롯해 베를린, 밀라노, 파리 등에서 ‘We Rose You Live’(위 로즈 유 라이브) 유럽투어로 해외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고 있다.
특히 더로즈는 유럽 K팝 밴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공연을 선보이며 현지를 열광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투어를 진행하는 지역마다 매진 행렬을 일으키며 글로벌한 인기까지 입증하고 있다.
더로즈는 또한 오는 12월 첫 동남아투어도 앞두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의 투어 활동으로 국내외 식지 않는 관심을 자랑,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8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9개 도시 투어, 유럽 10개 도시에서 열기를 이어오고 있는 더로즈는 싱글 ‘RED’(레드)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7위를 기록하는 가하면, 한터 차트 초동 판매량이 지난 활동보다 급상승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까지 자랑하고 있다.
현재 더로즈는 브뤼셀과 바르셀로나, 런던 등에서 유럽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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