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 루이가 새롭게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세븐어클락(앤디, 한겸, 이솔, 태영, 루이) 세 번째 미니 앨범 ‘백야(White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컴백 활동부터 새롭게 합류하게 된 루이는 "저는 데뷔를 하는 거라 많이 긴장도 하고 걱정도 많이 했지만 막상 하니 기쁜 생각밖에 없다"고 첫 소감을 전했다.
루이는 "세븐어클락에 새 멤버로 들어올 때는 여러가지 걱정도 했다. 막상 들어오고 나니 멤버들이 첫날부터 잘해줬다. 적응하는데는 일주일도 걸리지 않았다"며 기존 멤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루이는 "나중에 들어왔기 때문에 많이 부족하다. 형들에게 피해가지 않도록 잘 따라가서 세븐어클락이라는 이름을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멤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세븐어클락 세 번째 미니 앨범 '백야'는 오늘(12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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