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17 19:25 / 기사수정 2010.06.17 19:25
[엑스포츠뉴스=전유제] 차두리를 대신해 오범석이 아르헨티나전에 나서게 됐다.
허정무호는 최전방에 박주영(AS모나코)를 원톱으로 세운 4-2-3-1전형으로 아르헨티나를 상대한다. 박주영 밑에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나서고 왼쪽에 염기훈(수원), 오른쪽에 이청용(볼턴)이 아르헨티나 골물을 노린다.
이정수(가시마)와 조용형(제주)가 중앙수비수로 나서고 왼쪽에는 노련한 이영표(알 힐랄)이 나선다.
수문장으로 지난 그리스전에 이어 정성룡(성남)이 선발 출전한다.
[사진=허정무호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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