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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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소희 "정규직 처음, 이제야 울타리 찾은 기분"

기사입력 2019.11.12 14:24 / 기사수정 2019.11.12 14:2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네이처(NATURE) 소희가 새롭게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네이처(소희,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 두 번째 미니 앨범 ‘네이처 월드: 코드 에이(NATURE WORLD: CODE 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컴백 활동에는 '프로듀스101' 시즌1 출신 가수 소희가 새 멤버로 합류하게 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네이처로 무대에 처음 오른 소희는 "제가 그동안 프로젝트 그룹을 많이 해왔다. 이렇게 정규직은 처음이다. 네이처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 이제야 제 울타리를 찾은 기분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직도 제가 네이처로 함께한다는게 아직 실감나지 않고 떨린다"고 덧붙여 말하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네이처 두 번째 미니 앨범 '네이처 월드: 코드 에이'는 오늘(12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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