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지난 11일 ‘리틀약사’ 블로그에는 “신바이오틱스 유산균의 불편한 진실”라는 제목의 기고가 업로드됐다.
그는 최근에 언론매체를 통해 프리바이오틱스, 이 단어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가 흔히 부르는 유산균을 말하는 거고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를 말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눌린, 치커리, 프락토올리고당, 갈락토올리고당, 자일리톨까지 다 여기에 속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이 두 가지를 모두 가질 수 있다는 솔깃한 제품들이 보입니다. 바로 신바이오틱스라는 용어와 말이죠!!”라며 신바이오틱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섞어서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를 같이 넣어줬다 이런 개념입니다”라고 이 단어에 대해 설명했다.
다만 ‘리틀약사’는 “신바이오틱스라는 것만 눈 빠지게 찾지 마시고 원재료명에 치커리가 있는지 이눌린이 표시되어 있는지 프락토올리고당이 있는지 갈락토올리고당이 있는지 이것만 보시면 된다는 겁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미 많은 유산균제품들이 다 신바이오틱스가 있습니다. 신바이오틱스에 너무 집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그리고 난 프리바이오틱스 제대로 먹고 싶다 하면 프리바이오틱스로 기능성을 받은 제품화 되어있는 걸 꼭 드시기 바랍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내용 전문은 ‘리틀약사’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리틀약사’ 블로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