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36
사회

[시크릿 아이템] '그 날'의 거리응원이 걱정된다면?

기사입력 2010.06.16 15:29 / 기사수정 2010.06.16 15:31

이우람 기자


"아르헨티나전 열리는 날 왠지 '그날'이랑 딱 겹칠 것 같아요. 많이 움직이다 보면 샐 것 같기도 하고..그렇다고 집에만 있을 순 없잖아요. 핫팬츠에 응원 패션도 다 준비해 뒀는데… 걱정이에요."  이현지 (25세·가명)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월드컵 일정과 '그날' 이 딱 겹치게 된 여성들이 울상이다.

하지만, 이러한 여성들에게 '문제없다'는 표정으로 건네는 '시크릿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탐폰'이다.

겉으로 티가 나지 않아 화끈한 응원 패션도 무리 없이 소화 가능할 뿐 아니라 냄새 걱정까지 잡아주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착용 후 아무런 이물감이 없어 일상처럼 활동하는 게 가능하다는 것이 여성 붉은악마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제 탐폰으로 '그날'에 대한 걱정과 스트레스는 모두 날려버리고, 화끈하고 열정적인 응원을 펼쳐보자.

'편안한 착용감' 열정적인 움직임에도 문제없다

'그날'에 맞닥뜨린 여성에겐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이 힘겹다. 열띤 응원전을 펼치기라도 하면 뛰고, 걷고 움직임이 많아져 더 부담스럽다.

체내형 생리대 '탐폰'의 가장 큰 장점은 패드형 생리대를 착용했을 때와 같은 이물감이 전혀 없어, 오래 앉아 있거나 움직임이 많은 야외 활동 시에도 거부감이 없다는 것이다. 한 번 착용하면 '그날'인지 잊게 될 만큼 편안하다는 게 소비자들의 반응이다.

만약 탐폰을 착용했을 때 만약 이물감이 든다면 그것은 잘못 착용된 경우로서, 다시 새로운 것으로 교체해 제대로 된 위치에 착용하도록 한다.

'뒷 태 관리' 화끈한 응원 패션 이상 無!

월드컵 응원 복장이 탱크 탑, 핫 팬츠 등으로 좀 더 과감해졌다. 이번 아르헨티나 전을 위해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핫 한 월드컵 패션을 준비했다면, 하지만 딱 '그날'과 겹치게 되었다면 역시 '탐폰'을 주목하자.

체내형이라 겉으로 전혀 티가 나지 않기 때문에, 뒷태 라인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붉은 색과 쉽게 매치하는 화이트 컬러의 하의를 입어도, 생리혈이 샐 염려가 없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자신의 생리량에 맞게 레귤러 사이즈 혹은 슈퍼 사이즈를 착용하면 되는데, 혹시 새지 않을까 걱정된다면 탐폰을 착용 후 팬티 라이너 정도를 착용하면 안심이다.

'냄새 걱정 없어' 많은 사람 사이에서도 당당하게

많은 사람이 밀집하는 월드컵 응원 현장. 대다수의 여성이 그날 특유의 냄새에 민감하기 때문에, 되도록 ‘그날’에는 사람들이 밀집하는 장소는 피하게 된다. 특히 후텁지근한 여름 날씨에, 남자 친구들과 함께 월드컵 경기를 보게 된다면 냄새에 대한 스트레스는 배가 될 것이다.

체내형 생리대 탐폰은 생리혈이 공기와 맞닿을 일이 없어 냄새가 없다. 또한 생리혈이 패드의 화학물질과 닿았을 때 발생하는 특유의 비릿한 냄새도 나지 않아 여성들이 걱정 없이 월드컵 응원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 야외에서 장시간 있다 보면 화장실을 가기가 여의치 않을 수 있는데, 탐폰을 착용했을 경우 4시간 마다 교체해 주길 권장하며 하나의 탐폰을 8시간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

[출처=에너자이저코리아/ 사진=거리 응원 모습 ⓒ 엑스포츠뉴스DB]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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