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빅스가 리얼리티를 통해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지난 8일 유플러스 아이돌Live 앱을 통해 빅스 멤버들이 1박 2일 동안 자유롭게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오늘is뭔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해졌다.
앞서 먹방, 게임 등으로 비글미와 남다른 케미를 발산한 것에 이어 다양한 볼거리가 공개,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빅스 멤버들이 1박 2일 동안의 여행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빈과 혁이 남은 멤버들을 위해 아침을 준비, 다양한 에피소드로 연신 웃음을 터뜨리는가 하면 식사를 마친 멤버들이 다 함께 티타임을 가지며 이야기 꽃을 피워 팬들의 마음을 훈훈함으로 물들였다.
여행을 마친 빅스는 "이런 시간을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 우리 멤버들 사랑합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빅스는 지난 10월 18일 막을 올린 '오늘is뭔들'을 통해 순도 100% 리얼한 모습으로 매회 예능감을 뽐내며 다양한 곳에서 멤버들과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 총 10회 동안 솔직하고 유쾌한 면모로 힐링 가득 한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빅스가 출연하는 리얼리티 '오늘is뭔들'은 10일부터 총 4회 분량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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