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전국 특산물을 건 게임에서 규현이 1위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신서유기7'에서는 전국 도사 심포지엄 둘째 날이 밝았다.
제작진은 전날 전국 특산물을 건 게임에서 하나도 따내지 못한 멤버들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겠다며 '고깔 고깔 멀리 뛰기' 게임을 제안했다.
고깔을 쓰고 다섯 바퀴 코끼리 코를 돈 후 멀리 뛰기로 가장 멀리나간 1등이 특산물 3개를 가져갈 수 있었다. 파격적인 제안에 멤버들은 환호했다.
생각보다 어려운 게임에 마이너스 기록이 속출하는 와중 마지막으로 출격한 규현은 순식간에 다섯 바퀴를 돌고 달려나갔다. 규현은 당초 1위였던 강호동의 기록을 조금 앞지르며 극적으로 1위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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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