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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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송민호, 출근길 분장사로 열일...예술혼 분출

기사입력 2019.11.08 21:23 / 기사수정 2019.11.08 21:24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송민호가 '신서유기7' 분장사로 활약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신서유기7'에서 도사 둘째날이 밝았다.

기상한 멤버들은 각자 분장에 나섰다. 어느새 '신서유기' 공식 분장사가 된 송민호는 우선 규현의 지니 분장을 도왔다. 송민호는 전날과 달리 파란색에 흰색을 추가해 톤을 밝게 했고, 수염도 더 디테일하게 그렸다.

다음으로 송민호에게 얼굴을 맡긴 것은 강호동이었다. 송민호는 강호동의 분장도 업그레이드했다. 전날 눈두덩이 위에 그렸던 눈을 오늘은 볼에 그려 귀여움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은지원이 송민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머리를 땋고 수염을 장착한 은지원은 "(인중에) 수염 좀 그려줘"라고 말했고, 송민호는 이번에도 예술혼을 불태우며 수염을 그렸다. 송민호의 손끝에서 출근길 분장이 완성되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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