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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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 차서원, 청일 약점 잡는 엄현경에 "대체 무슨 생각이냐"

기사입력 2019.11.07 22:3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 엄현경이 청일전자에게 불리한 증언을 모아 정희태에게 건넸다.  

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14화에서는 TM전자의 압박으로 위기에 빠진 청일전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지상(정희태)은 청일전자에 대한 약점을 모으기 위해 구지나(엄현경)와 박도준(차서원)을 불렀다. 이에 구지나는 청일전자에게 불리한 증언을 건넸지만 박도준은 "죄송하다"라고 답하며 아무것도 내놓지 못했다.

이후 박도준은 구지나에게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 일을 하는 거냐"라고 물었고, 구지나는 "말씀드렸지 않냐. 청일 전자 직원들을 위해서다"라며 "진심이든 아니든 무슨 상관이냐. TM에서 청일전자를 성후에 인수시키기로 했고 우리가 이 일을 하든 안 하든 어차피 그렇게 될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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