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아일랜드 삼총산가 인왕산을 올랐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 아일랜드 세 친구의 한국 여행 둘째날이 밝았다.
전날 을지로에서 친구 닐과 재회한 삼총사는 노가리에 맥주, 치킨에 소주까지 한 상을 주문해 본격적으로 회포를 풀었다. 노라기의 낯선 비주얼에 당황한 삼총사는 곧 용기를 내 먹어 보았고, 맛에 고개를 끄덕였다.
다음날 숙취로 힘겨워하던 삼총사는 곧 정신을 차리고 첫번째 목적지로 향했다. 도착한 곳은 인왕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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